뭘 해도 행복한 사람과 불만인 사람의 말버릇

Q. 뭘 해도 행복한 사람들의 말버릇에는 어떤 공톰점이 있을까?

첫 번째, "방법이 있을 거야." 자기욕구를 절대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욕구를 충족시킨다

두 번째, "여기에도 긍정적인 의미가 있을거야."

이 상황에서도 우리가 발견할 수 있는 좋은 점도 있을거야 - 같은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결과/영향력을 찾는다

세 번째, "지금은 힘들지만 이것만 끝나면..!"

이것만 끝나면 다른게 날 기다리고 있어! 라고 생각하며 버티기

사

상황에 대한 관점 전환 어떻게든 잘 될거야 이 안에도 의미가 있을거야 여기서도 배우는게 있을거야

Q. 부정적인 상사 밑에서도 나를 표현하고 다가가는 사람들은 뭐가 다를까?

이 사람들은 감정을 조절하는 전략이 뛰어나다.

팀장이 화를 내는 이유가 나때문인게 아니라 '호기심'하나만 갖고 가서 물어본다. 무슨일이세요? 무슨 일 있어요?

(관련 사례)

집에서 쫒겨나기 일보 직전이였지만 그날 벌어온 돈으로 삼겹살 파티를 하며 앞으로도 방법이 있겠구나 오늘 우리가 이렇게 행복하구나 라고 느꼈던 과거

한계성 - 우리가 살고있는 삶은 한계적이다. 언제 삶이 끝날지 모른다. 유한성 - 삶은 무한하지 않다. 끝이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Should 가 아닌 Want에 대한 질문

우리가 행복하게 살고싶다 라는 소망은 누구나 갖고있다 -이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 -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만드는 트라우마와 생각

힘든 상황을 겪고 트라우마를 겪게 되는 경우

Q. 반대로, 뭘 해도 불만인 사람들의 특징은?

오늘 욕먹지는 말자 차이지는 말자... 향상적인 목표를 세우는게 아니라, 위험으로 부터 보호하자는 목표를 세운다 - 목표를 성취하면 기쁨과 뿌듯함이 있어야 하지만, 경계적 목표를 이루면 약간의 안심만 있을 뿐 다시 불안해진다.

왜 저한테 커피를 사나요? 말을 건내는 사람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해석대로 왜곡해서 듣는다

현재의 사건에서만 불편함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과거의 일에서 감정을 끌고온다

-> 과거에 충족되지 못하고 쌓였던 감정이 해결되지 못한 것

불신 / 누군가가 베푸는 호의에 감사가 아닌 혼란의 감정을 느낀다

실패에 용납 불가능 / 결과가 좋지 않으면 과정은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감정 억제 / 어떠한 감정을 표현했을 때 주체하지 못할까봐 억제하고 말아버린다

이러한 왜곡성이 강한 신념을 가질수록 상대의 말을 왜곡하게 된다

Q. 그렇다면 사람들의 말을 꼬아듣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방법은 쉽다

상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믿기 상대의 말이 거짓인 이유를 찾아보기 -> 생각보다 거짓인 이유가 없다

(예시)

Q. 꼬인 사람을 상대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이 세상엔 상처를 주는사람은 없다. 받는 사람만 있다.

한 공동체나 조직 안에 문제시 되고있는 직원이 있다면 팀원을 봐야한다.

나는 그런적이 없는가 되돌아봐야한다

내가 상처받았다는 이유로 내가 공격자가 되지는 않았나?

나에게 공격적인 사람을 이해하는 방법

이 사람이 왜 그렇게 이기적이게 됐는지 이해하게 되면 그 사람이 도움이 필요한 한 사람으로 보게 된다

결국 상대에 대한 호기심. '물음표' 하나가 대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

나의 마침표가 물음표로 바뀌지 않을때에는 갈등이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소중한 사람일 수록 물음표를 갖고 대화해보자!